
배우 황인영, 류정한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 관계자는 2일 한국일보닷컴에 "황인영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황인영, 류정한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아이까지 얻는 기쁨을 맞이했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할 것 같다"고 황인영의 향후 일정에 관해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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