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이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 출연한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은 2일 오후 3시 방송되는 YTN ‘호준석의 뉴스人’의 ‘뉴스人’ 첫 초대 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흥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행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흥행에 대한 솔직한 그의 소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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