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유기' 측이 결방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2일 한국일보닷컴에 토일드라마 '화유기' 결방과 관련해 "방송재개 여부는 미정이다. 지난번 공식입장을 통해 최소 1주일 연기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재개와 관련해 정해진 바 없으며 이번주 방송 여부도 미정이다.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tvN 측은 "제작 환경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오는 30일 방영 예정이던 '화유기' 3화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화유기' 경찰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측은 스태프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요청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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