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6%를 나타냈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7%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16년 9월 7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아울러 '냉장고를 부탁해' 분당 시청률은 무려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9.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혜민 스님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부분이다. 그의 냉장고 안에는 콩고기, 채식 라면, 채식 커틀릿 등 일반 가정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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