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예슬 소속사 측이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한국일보닷컴에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예슬이 지난해 3월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통보하고 연락이 두절됐다. 또 오는 2월쯤 전속계약도 만료된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엠블랙 지오와 최예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예슬은 뮤지컬 '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SBS 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OCN '처용', MBC '앵그리맘' 등에 출연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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