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MBC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문지애는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문지애입니다'에 오프닝을 열며 "오늘부터 홍디(노홍철) 뒤를 이어 약 한 달간 여러분과 함께할 구 아나 현 방송인 문지애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긴장이 많이 된다.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을 수 있어서, 그것도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유리 리포터는 대화 중에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애디(문지애 DJ) 임시 말고 고정 갑시다"고 추천했다. 이에 문지애는 "옳소"라고 동의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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