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찹쌀떡'과 '광주건짬뽕' 맛집이 화제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 코너가 전파를 탔다.
먼저 광주에 위치한 63년 역사의 중국집의 주 메뉴는 국물 없는 건짬뽕이었다. 해물향이 가득한 건짬뽕은 굴,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면과 함께 비벼 먹는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다. 광주 출신 프로야구 스타들의 오래된 단골집으로도 소문이 나있기도 하다.
또 강릉에 위치한 강릉 찹쌀떡은 현미경으로 보면 밥알의 입자가 살아있어 끈적거리지 않고 술술 넘어간다고 한다. 쌀을 배춧잎으로 덮어 쪄서 만든 밥을 절구로 으깨어 사용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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