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 이후 근황을 밝혔다.
육성재는 2017년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 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육성재는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이번 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라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 잊지 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비투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멜로디 새해복많이받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성재가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가 지난 27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으며,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하 육성재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하루하루 빠른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용ㅎ이번일로 또 많은분들이 저를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 잊지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비투비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멜로디 새해복많이받아용!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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