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선수 김연아가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 피겨 국가대표선수 김연아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개막 40일 앞두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며 앞서 진행했던 유치 프레젠테이셔에 대해서 "당시 많은 분들이 프레젠테이션 참여했고 나는 막바지에 합류했다. 지난 몇 년간 노력하신 분들의 결과다. 눈물 날 수 밖에 없었던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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