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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폰 안심케어3’ 출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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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폰 안심케어3’ 출시 외

입력
2018.01.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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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40만원까지 보장 ‘폰 안심케어3’ 출시

KT는 2일부터 고가 프리미엄폰 사용자 혜택을 강화한 단말보험상품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폰 안심케어3를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2018-01-01(한국일보)
KT는 2일부터 고가 프리미엄폰 사용자 혜택을 강화한 단말보험상품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폰 안심케어3를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2018-01-01(한국일보)

KT는 휴대폰 분실, 도난, 파손 등 사고에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종전 KT 폰 안심케어2에 ‘플래티넘형’과 ‘프리미엄형’ 2종이 추가돼 각각 최대 140만원,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T 폰 안심케어3 가입은 2일부터 할 수 있다.

LG전자 CES 주인공은 인공지능 ‘씽큐’

LG전자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8’에서 선보일 인공지능 브랜드 공간 'LG 씽큐 스위트(ThinQ Suite)'의 조감도. LG전자 제공/2018-01-01(한국일보)
LG전자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8’에서 선보일 인공지능 브랜드 공간 'LG 씽큐 스위트(ThinQ Suite)'의 조감도. LG전자 제공/2018-01-01(한국일보)

LG전자는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8’에 인공지능(AI) 브랜드 ‘씽큐’를 소개하는 ‘LG 싱큐 존’을 대규모로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씽큐존은 AI 플랫폼 ‘딥씽큐’와 연결된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채워 AI 홈을 구현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안내로봇, 청소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상업용 로봇도 함께 전시된다.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88인치 8K OLED 개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300만 화소의 8K 8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제공/2018-01-01(한국일보)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300만 화소의 8K 8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제공/2018-01-01(한국일보)

LG디스플레이는 초고화질(UHD)보다 4배 더 선명한 3,300만 화소의 8K 8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현존하는 OLED TV 제품군 중 가장 큰 초대형이자 초고해상도를 갖췄다. OLED 강점인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섬세한 화질도 구현하는 이번 8K OLED는 오는 9월 개막하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8’에 특별 전시된다.

현대백화점, 2018 스마일리 캠페인 진행

현대백화점은 즐거움과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올 한 해 ‘스마일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일리는 노란 동그라미에 눈 두 개와 웃는 입 모양이 그려진 얼굴 그림으로, 지난 1963년 그래픽 디자이너 하비 볼이 만들었다. 백화점 측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주요 매장 정문에 6m 높이의 대형 조형물인 '스마일리 라이트닝 볼'을 설치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스마일리 캐릭터를 활용해 백화점 내부를 꾸미는 등 상업적 요소는 최소화하고 고객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출범 10년 맞아 BIㆍ캐릭터 교체

노란우산
노란우산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ㆍ소상공인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 출범 10주년을 맞아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캐릭터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BI의 로고 글꼴을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심볼인 우산도 단순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편했다. 국민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캐릭터도 새로 만들었다. 시민 공모로 캐릭터 이름은 각각 ‘꿈이’(소기업ㆍ소상공인)와 ‘산이’(노란우산공제)로 지었다.

대한항공, 2월 인천∼양양 환승기 운항

대한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월 1∼27일 인천공항과 강원도 양양공항을 오가는 환승 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평창올림픽 대회 기간에 맞춰 개막 8일 전인 2월 1일부터 개막일(9일)까지는 하루 3회, 본 대회가 열리는 2월 10∼25일 하루 2회, 폐막 후 26∼27일 이틀 동안은 하루 4, 5회 운항한다. 환승 전용 내항기를 이용하는 입국 승객은 인천공항이 아닌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 입국 심사, 검역 등 수속을 받게 된다. 양양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하는 승객은 양양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 수속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첫 수출 화물기 반도체 싣고 중국으로

아시아나항공이 1일 오전 1시 5분 무술년 첫 수출 화물기를 띄웠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화물기 OZ987편(B747)은 이날 전자장비와 반도체 등 화물 약 90t을 싣고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했다. 기장 구영희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해 첫 수출 화물기를 운항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해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늘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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