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신과함께-죄와 벌’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까지 3일 동안 총 246만 1320명의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연말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7년 마지막 날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려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 데 이어 하루 만에 900만 고지에 안착하며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이후 1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압도적인 차이로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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