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암투병 중에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에 나섰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신성일을 비롯해 이종구 심장내과 전문의, 홍성호 성형외과 전문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전설, 신성일을 말한다' 편으로 진행됐다. 앞서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를 진단 받았다. 폐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폐암으로 진단됐으며,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으며, 엄앵란과 졸혼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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