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가 포항에서 택배 요정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북도 포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최근 포항에 지진이 난 후에 관광객이 현저히 줄었다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택배요정 미션으로 시청자 분들께 포항의 맛있는 것들을 보내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1등 미션보다는 택배 요정 미션을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50년 전통의 해풍국수 공장, 30년 전통의 과메기 전문점 등을 찾아갔다.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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