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윤경이 김혜연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월요 토크쇼 베테랑’에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개띠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개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구가개띠’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등장했다. 김혜연의 친구는 70년생 개띠 박윤경이었다.
이날 박윤경은 “내게 굉장히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11년 전 건강이 안 좋았다. 김혜연은 활동 못했을 때 유일하게 어려움을 나눠준 친구다. 내 특별한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Hi #스타]이상민의 눈물, 편찮으신 엄마 향한 불효자는 웁니다
[SBS연예대상]예능인 아닌 '미우새' 네 어머니 대상 진풍경(종합)
여자친구 굿즈, 성상품화 논란에 "판매하지 않을 것"(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