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홍, 우도환이 신인상을 받았다.
안재홍, 우도환이 31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 '2017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남자부문을 수상했다.
안재홍은 "'쌈마이웨이'에 함께 했던 배우들 고맙다. '쌈마이웨이'가 좋았던 청춘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하기 보다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게 좋았다. 여러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우도환은 "상이 굉장히 무겁다. '매드독' 출연진과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냄새 가득한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스타]이상민의 눈물, 편찮으신 엄마 향한 불효자는 웁니다
[SBS연예대상]예능인 아닌 '미우새' 네 어머니 대상 진풍경(종합)
여자친구 굿즈, 성상품화 논란에 "판매하지 않을 것"(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