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삼성화재 클래식 매치 포스터./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라이벌전인 '클래식 매치'가 2018년 첫날 배구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올 시즌 두 팀의 4번째 경기는 1월 1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삼성화재(14승 5패)와 현대캐피탈(12승 7패)은 승점 39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삼성화재가 다승에서 앞서 순위는 1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상대 전적은 삼성화재가 2승 1패로 다소 앞서 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3-1, 2라운드 3-0으로 순항했다. 현대캐피탈은 3라운드 맞대결에서 3-0으로 이겼다.
홈 팀인 현대캐피탈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경기 당일 2017-2018 V리그 메인스폰서인 도드람과 함께 푸드트럭 2대를 동원해 배구팬들에게 목살 스테이크와 순대 철판 볶음 등 푸짐한 먹거리 장을 선보인다. 아울러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도드람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과 '도드람 한돈 으뜸 구이 세트' 등 선물을 증정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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