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인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정인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결혼식 준비를 하는 모습과 함께 하객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영은 이와 함께 고마운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언급했다. 그는 현장에서 온갖 일들을 다 챙겨주신 신랑 친구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라며 신랑의 친구들도 챙겼다.
정인영은 또 "다 적지는 못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분에 넘치도록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러낼 수 있었어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정인영은 지난 29일 8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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