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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런닝맨' 합류 후 인기 실감, 초등학생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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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런닝맨' 합류 후 인기 실감, 초등학생이 알아본다"

입력
2017.12.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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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런닝맨' 합류 후 체감한 현실을 밝혔다.
양세찬이 '런닝맨' 합류 후 체감한 현실을 밝혔다.

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 합류 이후의 일상을 전했다.

양세찬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런닝맨' 합류 후 인기를 실감한다. 초등학생 팬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이어 "그 초등학생이 나 보고 옷을 진짜 못 입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반전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또 "그래도 다행히 나는 2등이었다. 옷을 제일 못 입는 멤버 1등은 김종국이었다"고 폭로했다.

발끈한 김종국은 "검정 옷만 입어서 그런 거다. 안 그래도 오늘 쇼핑을 좀 했다"며 새 옷 자랑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종국의 옷 안에서는 미처 떼지 못한 도난방지택이 발견됐다. 멤버들은 "훔친 거 아니냐"라며 김종국을 추궁했다. 당황한 김종국은 "나도 전혀 몰랐다. 이건 분명 계산한 옷"이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끝내 믿지 않았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젝스키스와 소유, 이엘리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픽 레이스'를 펼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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