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굿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29일 공식 팬 카페에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굿즈는 쿠션으로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트 되어 있다. 180cm미터 정도의 길이에 가격은 6만원이다.
해당 쿠션은 여자친구는 성상품화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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