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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굿즈, 성상품화 논란에 "판매하지 않을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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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굿즈, 성상품화 논란에 "판매하지 않을 것"(전문)

입력
2017.12.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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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자친구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문제되는 굿즈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29일 공식 팬 카페에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친구가 콘서트를 앞두고 판매를 예정한 쿠션 굿즈에 멤버들의 얼굴이 담기는 등 성상품화 지적이 있었다.

다음은 쏘스뮤직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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