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가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는 제4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가 전파를 탔다.
강민아(강민아 분)는 최원명(최원명 분)의 이상 행동이 일시적인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연히 해바라기 꽃다발을 들고 있는 그를 봤고,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곳에 줬다는 것을 깨달았다.
깊은 고민에 빠진 강민아는 신동엽, 마이크로닷, 성시경이 있는 bar를 찾아가 연애 상담을 받았다.
이후 강민아는 최원명이 첫사랑 이시아(이시아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곤 눈물을 흘렸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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