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가 금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지난 28일 5만69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강철비' 누적 관객수는 372만2893명이 됐다. 주말 특수를 노린다면 이번주 안에 손익분기점인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 영화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도전, 시도에 대한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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