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새해 첫날 ‘슈퍼문’ 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새해 첫날 ‘슈퍼문’ 뜬다

입력
2017.12.29 14:58
0 0
지난 11월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위로 뜬 슈퍼문의 모습. 미국 항공우주국은 내년 첫 슈퍼문이 1월1일에 뜰 것이라고 예고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1월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위로 뜬 슈퍼문의 모습. 미국 항공우주국은 내년 첫 슈퍼문이 1월1일에 뜰 것이라고 예고했다. EPA 연합뉴스

다가오는 새해 첫날 밤 ‘슈퍼문’(supermoon)이 뜬다.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ㆍ나사)은 내년 첫 슈퍼문은 1월 1일에 뜰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말한다. 일반적인 보름달보다 14%가량 더 크고 30%정도 더 밝다고 나사는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선 매년 첫 보름달을 ‘울프문’(wolf moon)이라고 부른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울프문과 슈퍼문이 겹쳤다는 데 주목하는 분위기이다.

나사는 이어 1월 31일에는 또 다른 슈퍼문인 ‘블루 슈퍼문’(blue supermoon)이 뜰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달에 두 번째 뜨는 달은 ‘블루문’으로 불리며 보통 2년 반을 주기로 한 번씩 일어난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