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의 두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가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1월 22일부터 6회에 걸쳐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데뷔 후 두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을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 총 3000석의 자리가 전석 매진됐다.
오마이걸은 신곡 및 기존 발표 앨범 속에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매주 달라지는 세트리스트 구성과 의상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포토 타임 스테이지를 구성해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해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여름동화'를 개최해 이 역시 오픈 3분 만에 매진시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매진을 감사드린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오마이걸의 모습을 보여주고 매번 다른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내달 9일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으로 컴백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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