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이 새로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데뷔 프로젝트를 첫 가동한 '믹스나인'은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까지 진행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 다수 인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실력자들이 오는 31일 공개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요소들을 짚어봤다.
# 새로운 톱나인(TOP9) 주목
이번 두 번째 탈락자 및 TOP9 발표식을 통해 소년, 소녀들이 또 한 번 대거 떠난다. 탈락자들이 무대를 떠나고 남겨진 인물들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될 시간이다. 새로운 TOP9 멤버들의 매력을 조명하고, 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더욱 몰두할 수 있어 많은 이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 더 치열해질 경연=매력발굴의 장
'믹스나인' 참가자들은 경연을 통해 발전하는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를 향한 간절한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 역시 더욱 돋보인다. 출연진의 신선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줬을 터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흥미로운 순위 변동
예측할 수 없는 순위는 데뷔조에 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믹스나인' 관계자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순위 변동이 많다"고 귀띔했다. 상위권도 방심할 수 없는 의외의 결과에 갈수록 더 큰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믹스나인' 10회에서는 2차 경연 점수와 베네핏,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두 번째 탈락자와 새롭게 인정받은 실력파 TOP9이 공개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화유기', 방송중단·추락사고에 노조 성명까지..갈수록 태산
박해미 아들 황성재, 여진구 닮은꼴 칭찬에 90도 사과 "진짜 죄송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