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 솔지가 MBC 주말 드라마 '돈꽃' OST를 불렀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니, 솔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돈꽃' OST '플레임'(Flame)을 공개한다. '플레임'은 작곡가 ZigZag Note가 참여, 작사에는 강명신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매력적인 보컬의 하니와 뛰어난 가창력의 솔지가 가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레임'은 박세영의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돈꽃'은 돈에 지배당하는 인간 군상의 욕망과 사랑을 그리며 밑바닥 인생에서 권력을 거머쥔 강필주 역할의 장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영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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