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월척을 낚았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멤버들은 완도에서 낚시를 했다. 이날 신화의 이민우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마이크로닷 역시 첫 입질을 했다. 그는 "80센치가 넘는 것 같다"며 대물임을 확신했다. 마이크로닷은 낚은 것은 대방성. 9짜 사이즈에 모두가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경규 역시 대방어 입질이 왔다. 하지만 이경유는 "너무 크다. 사다먹어야겠다"며 힘겹게 대방어를 끌어올렸다. 이경규는 대물 방어를 낚은 뒤 기쁨에 표효했다. 반면 이민우와 이덕화는 입질이 없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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