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애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
28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프랑스 친구들의 여행 셋째 날을 맞이했다.
로빈은 친구들을 위해 한국 여행 가이드를 했다. 로빈이 친구들과 향한 곳은 강화도였다. 차를 몰며 로빈은 한국의 역사를 소개했다.
이어 로빈과 친구들은 강화도 전등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 친구들은 수련복으로 갈아입고 발우 공양 체험을 했다. 발우공양을 알려준 스님은 유난히 잘 먹는 마르탱을 쳐다보며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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