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왕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 맛객' 코너를 통해 '갈비탕' 맛집이 소개되었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황박사수원왕갈비'에서 갈비탕을 13000원, 소갈비를 2만8000원에 만날 수 있다.
해당 맛집에는 12시에 오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11시부터 손님들이 입장하기 시작해 가게 안이 꽉 찰 정도라는 이 곳은 하루 최대 1500명이 방문할 정도다.
밥공기 3배 수준의 큰 뚝배기 그릇부터 갈비로만 8~10개가 들어가는 푸짐한 양까지 비주얼부터 택시 기사들의 호평이 자자했다. 또한 서비스 차원에서 시작된 메뉴라 평일에만 오후 4시까지 제공하고,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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