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구로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2017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호텔 4층 에메랄드룸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롯데시티호텔 구로 주관 ‘연말 사랑나눔 행사’는 구로구청,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협찬으로 구로구 내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60명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 연합회 이호성 이사장, 롯데호텔 CL총괄부문 최희만 상무, 롯데시티호텔 구로 박병선 총지배인을 비롯해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과 선 이한나, 정다혜 미 김사랑, 남승우, 이수연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롯데호텔 CL총괄부문 최희만 상무는 “롯데시티호텔 구로 초대 총지배인 시절부터 4년째 구로에서 롯데시티호텔,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속적인 행사 진행을 약속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