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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스튜디오 명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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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스튜디오 명가 탄생

입력
2017.12.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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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스튜디오의 명가가 탄생했다.

수많은 연예인들의 화보촬영과 여러 가수들의 CD음반 재킷사진 및 화보촬영을 해 왔던 사진작가 최재훈이 세미웨딩촬영전문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를 론칭한 것.

허례허식을 원하지 않고 특별한 자신들만의 웨딩을 원하는 신랑신부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스몰웨딩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하지만 결혼식을 간소하게 한다고 해도 본식 스냅 촬영과 웨딩 촬영, 본식 드레스 선택, 메이크업, 헬퍼, 부케 등 개인이 준비 할 것이 많아 웨딩컨설팅 전문 업체들을 찾지 않을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는 이러한 트렌드와 신랑신부의 고민 해결을 위해 소규모웨딩 컨셉을 주목, 신랑신부들이 정말 원하는 촬영 시간과 구성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생각으로 오픈됐다.

우선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는 웨딩컨설팅 업체를 찾지만 생각 외로 높은 금액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 쉽지 않고, 선택하는데 고민하면서 계속되는 추가 비용으로 불만을 호소하는 신랑신부들을 위해 직접 제휴업체를 구축, 합리적인 가격으로 본식 스냅 촬영과 헤어 메이크업, 본식 드레스, 헬퍼, 부케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도 갖추고 있어 무료로 1~2벌을 선택하여 촬영할 수도 있어 오픈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촬영 셋트도 기존의 스튜디오와 차별화 됐다. 3층으로 구성된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의 촬영 셋트는 지하 실내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2층에는 나무 바닥에 창이 예쁜 자연광 셋트를, 3층 옥상에는 스몰웨딩 컨셉을 햇빛아래에서 다양하게 촬영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특히 3층 공간은 디테일한 컨셉 촬영이 가능해 간단하게 촬영하더라도 높은 질을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벌써부터 입소문을 듣고 찾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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