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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 소녀시대 재계약 이야기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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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 소녀시대 재계약 이야기로 눈물

입력
2017.12.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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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해체, 재계약과 관련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티캐스트 제공
소녀시대 써니가 해체, 재계약과 관련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티캐스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써니는 최근 진행된 E채널 '인생 교환 리얼리티- 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 녹화에서 소녀시대 재계약과 관련해 속내를 밝혔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소녀시대를 거론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런 써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 또한 그간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고백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이 풀어 놓은 이야기는 28일 밤 9시 50분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통해 공개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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