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생활비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 본색'에서는 박지헌이 홀로 다섯 명의 자녀들을 데리고 장을 봤다.
박지헌은 생필품만 구입했는데도 카트 두 개를 한가득 채웠고 총 금액으로 43만 6710원을 계산했다.
MC 김구라는 "박지헌 씨 돈 많이 벌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헌은 "한 달 카드값이 한 800만 원 정도 나온다.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그 정도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지헌은 "이전과 다르게 무대를 가리지 않게 됐다"고 말하며 각종 행사를 나간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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