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 이주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주빈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한국일보닷컴에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우연히 일본 일정이 겹쳐 친한 친구들과 식사를 한 것 뿐"이라고 일축했다.
김민석 측 역시 "김민석이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로 데뷔 전 탈퇴한 것으로 알려진 이주빈은 블락비의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민석은 tvN '슈퍼스타K' 출신으로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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