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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파의 품격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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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파의 품격과 만나다

입력
2017.12.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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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의 호텔 스파 품격을 로드숍에 적용해 화제가 되었던 ‘페스티아힐튼 스파’와 강북 커플 스파의 명소로 꼽히는 ‘엘리먼트 스파’는 어떤 부분이 다른 것일까.

기자는 20년 호텔 스파 경력을 자랑하는 김민선 대표가 품격 있는 스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이들 스파를 직접 찾았다.

먼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는 페스티아힐튼 스파는 김민선 대표의 20년 호텔 스파 노하우가 그대로 접목된 로드숍 형태의 스파다.

김 대표가 직접 케어를 진행하고 있는 ‘inner beauty 프로그램’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다양한 셀럽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곳은 두산 프로야구 선수단 지정 스파이며 롯데 MVG VIP, 풀무원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강북 커플 스파의 명소, 호텔스파 소셜 판매 1위의 명성을 갖고 있는 엘리먼트 스파는 서울 명동의 로얄호텔 B1에 위치해 있으며 차분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 아래 도심 속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 품격 호텔 스파다.

물리적 마사지를 뛰어넘어 오감을 깨우고 내면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석 테라피스트들이 내국인 및 외국인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세계적 컨설팅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설계한 공간으로 외국인에게는 동양의 정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내국인에게는 마치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움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곳 역시 유명 엔터테이먼트사와 리얼라이즈 컴퍼니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이들 두 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각종 천연 식물 에너지를 함유한 아로마를 사용하고 인체 기능의 활성화를 돕고 신체순환을 원활이 하는 테크닉이다.

또한 두피 트라블을 해소함과 동시에 얼굴 윤곽까지 잡아주어 페이스 경락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김민선 대표는 “최고의 테라피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줄 수 있도록 탄탄한 테크닉으로 무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국내 뷰티산업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민선 대표는 ‘사업의 성공도 산업의 부흥도 인재의 손끝과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후배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신입 테라피스트를 채용하여 기본기부터 하이테크닉까지 step-by-step으로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기존 테라피스트도 주기적으로 보완할 점이나 새로운 이론이나 테크닉을 전수하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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