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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여성청결제 부문 / ㈜하우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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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여성청결제 부문 / ㈜하우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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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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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여성의 자신감 있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Y존케어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4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0년 출시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다.

질경이는 2015년 7월 TV홈쇼핑 론칭 이후 33회 완판, 누적 매출액 400억을 기록했으며 매년 200%의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6년 회계연도 기준 약 1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015년 12월에는 코넥스 시장에 상장,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에는 질경이를 7년만에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신제품 ‘질경이 프로’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질경이 프로는 기존 제품 대비 보습 성분이 강화돼 건조한 Y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하고 활력 있는 피부 관리를 돕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과 보습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올리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자연 유래 성분을 10가지로 확대했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비롯해 탄력 케어 및 보습 케어, 피부 윤기 케어, 브라이트닝 등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신뢰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TV홈쇼핑과 질경이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이 되면서 더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하우동천은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질경이 프로’를 비롯해 젤·폼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 등을 선보이며 여성 Y존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질경이는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도 꾸준히 진출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에는 중국 현지법인인 ‘하우동천 생물과학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수출을 시작했으며 같은 달 미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화장품 등록 및 후생성 시판 허가를 획득해 진출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올해에는 한국 제품에 대한 반응이 빠른 중국과 동남아 국가에 집중한 결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과 싱가포르와는 계약 체결을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갔고 인도네시아는 현지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있다.

유럽과 중남미 시장 공략도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다. 지난 10월 독일 세계의약품원료전시회에서 러시아의 미용·제약 특화 유통업체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Institute of Beauty FIJIE)’와 향후 3년간 350만불의 독점 계약을 체결, 2018년 초 러시아 전역에 ‘질경이’가 론칭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브라질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하우동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에는 동티모르 의료 봉사단에 질경이 제품을 후원했으며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해 9월에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도 하우동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 실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사회 배려 계층 소녀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질경이 그날 안심 키트’를 지원하고, 올바른 여성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질경이 그날 안심 클래스’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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