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전자피를 특허 기술로 제조 한 건강기능식품 ‘화이버셀라’로 유명한 ㈜토모(대표 김형욱)가 최근 뷰티한국과 제품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뷰티한국은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사회공헌 모임인 미코리더스를 운영, 관리하는 언론사로, 이번 협약에 따라 토모와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모델 발탁 및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토모는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미코리더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토모의 주력 제품인 화이버셀라는 그동안 차전자피 성분이 가졌던 문제점을 해결, 누구나 편하게 하루 권장 섭취량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동안 분말 상태로 섭취하기 어려웠던 차전자피 분말을 프락토올리고당으로 코팅 처리해 분말 상태로도 섭취할 수 있고 맛이나 향에서 거부감이 없도록 특허 기술을 독자 개발해 제조에 적용한 것.
또한 차전자피분말 외에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치커리추출물분말을 더해 식품에서 보충하기 어려운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 성분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를 원료로 체내에서 좋은 작용을 하는 8종의 유산균과 11종의 비타민을 함유하는 등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조화로 현대인의 건강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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