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스트 스토리’가 드디어 개봉했다.
28일 개봉한 영화 ‘고스트 스토리’는 유령이 돼 연인 ‘M’의 곁을 떠도는 ‘C’, 사랑을 잃은 이들에게 찾아온 애틋하고 미스터리한 시간을 담은 판타지 감성 로맨스다.
제 89회 아카데미와 제74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휩쓴 케이시 애플렉과 ‘그녀’ ‘캐롤’ 등의 작품으로 넘볼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루니 마라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감성 열연을 선보인다.
주목받는 감독과 연기파 스타 배우의 만남은 물론 1.33 :1이라는 고전적인 비율로 빈티지한 무드를 극대화 시킨 영상, 세련되고 몽환적인 멜로디의 사운드트랙까지 더해져 아주 특별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로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애틋한 여운을 남기며 사랑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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