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 "영어 발음 안돼 자동차 광고서 잘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 "영어 발음 안돼 자동차 광고서 잘렸다"

입력
2017.12.27 23:46
0 0

한현민이 영어 때문에 생긴 일화를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현민이 영어 때문에 생긴 일화를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영어 때문에 광고에서 잘렸다고 밝혔다.

한현민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의 의사소통에 대해 "엄마가 통역을 해준다"고 말했다.

영어를 잘 못한다는 한현민은 이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자동차 메인 광고가 들어왔다. 나도 광고라는 걸 해보는구나 싶었다"며 "광고주가 원하는 게 멋있는 포즈를 하다가 스웨그를 하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한국에서 17년을 자랐고 영어 발음을 잘 모르지 않나. '스웩'만 2시간씩 연습했다. 촬영 때 '스웩' 했는데 바로 잘렸다"며 해맑게 웃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화유기', 방송중단·추락사고에 노조 성명까지..갈수록 태산

낸시랭♥왕진진 결혼 발표 "축하해주세요"(전문)

소진-에디킴 최근 결별…시기-이유는 확인불가(공식)

박해미 아들 황성재, 여진구 닮은꼴 칭찬에 90도 사과 "진짜 죄송하다"

故 장자연, 편지에 담은 원망 "노리개 취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