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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측 "김정현 감독 추가 투입, 사고 재발방지 차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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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측 "김정현 감독 추가 투입, 사고 재발방지 차원"(공식입장)

입력
2017.12.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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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에 추가인력이 투입됐다. tvN
'화유기'에 추가인력이 투입됐다. tvN

김정현 감독이 '화유기'에 투입된다. 

tvN 관계자는 27일 한국일보닷컴에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김정현 감독이 추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재발방지대책 차원의 일환으로 인력보상을 하기 위해서 김정현 감독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앞서 '화유기'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컴퓨터그래픽 처리가 되지 않은 화면이 전파를 타고, 방송이 지연되는 등 방송사고를 겪었다. 

이어 제작진이 추락사고를 당해 큰 부당을 입기도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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