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젝스키스, 워너원이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젝스키스와 워너원은 오는 31일 저녁 8시 35분 방송하는 '가요대제전: TNE FNA'(이하 가요대제전)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두 그룹은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아이돌 계의 레전드 젝스키스와 갓 데뷔한 대세 신인 그룹 워너원이 20년 세월의 간극을 어떻게 좁혔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여겨진다. 특히 워너원은 무대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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