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내년 1월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정준일이 내년 1월 중 새 EP앨범을 발매한다”며 “정준일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27일 전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더 아름다운 것’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식 앨범으로, 그 특유의 슬프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들이 수록된다.
특히 꾸준히 음원 파워를 과시했던 정준일이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정준일은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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