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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올해 마지막 '불청', 청춘들 고백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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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올해 마지막 '불청', 청춘들 고백에도 하락

입력
2017.12.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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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4.7%,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5.9%, 6.9%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소회를 밝히는 청춘들의 모습이 있었다. 박선영은 아버지를 잃고 회사도 폐업했다고 고백했으며 권선국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 정주행'은 1.6%였으며 MBC 'PD수첩'은 2.9%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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