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교식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MBC에 따르면 오는 30일 열리는 연기대상 '2017 연기대상'에서 배우 최교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최교식은 올 한해 ‘역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도둑놈 도둑님’, ‘훈장 오순남’ 등 MBC 드라마 10여 편에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특히 최교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역적’에서 단역배우 최초로 엔딩신을 장식하며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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