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이준영)이 '부암동 복자클럽'을 통해 안정적인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유키스의 준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나이에 맞지 않게 처세에 밝은 ‘이수겸’역으로 첫 연기도전에 나섰다.
유키스 준은 베테랑 연기파 여배우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사이에서 구수한 사투리에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첫 연기 도전임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유키스 준은 사생아이자 복수를 하겠다는 뜻을 품고 '복자클럽'에 입성한 수겸이라는 인물을 극 안에 안정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이수겸이라는 역할에 딱 맞는 캐릭터"라고 칭찬햇을 정도.
한편 준이 속한 유키스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FLY’가 오리콘 차트 3위를 차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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