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 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 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등

입력
2017.12.26 17:28
0 0

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한화그룹은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전 서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서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올해 정기 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중 서울 근무자 40여명은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을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화그룹은 2008년부터 신임 임원 승진자들이 첫 업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롯데홈쇼핑, 가수 이승철의 아프리카 학교 건립 사업에 5천만원 기부

롯데홈쇼핑이 ‘나눔릴레이’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 5,290만원을 아프리카 차드에 학교를 짓는 ‘리앤차드’ 사업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수 이승철씨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원한 기금은 차드 만달리아 지역에 총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3개 건물, 교실 8개와 화장실, 급수 시설을 갖춘 현대식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데 쓰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휠라 코트디럭스 운동화 100만족 판매 돌파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코트디럭스’ 운동화가 100만족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이후 1분 마다 1.5켤레씩 팔린 셈이다. 보통 한 달에 1만 족 이상 판매되면 ‘흥행 성공’ 이라 여겨지는 신발 업계에선 보기 드문 성과로 평가 받는다. 100만족 판매 비결은 월등히 높은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때문이다. 코트디럭스의 소비자가는 6만9,000원으로 다른 브랜드보다 평균 3만~4만 원 가량 저렴하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높은 품질을 유지해 10~20대에게 인기를 끌며 올해 대표 신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코웨이 연구원 26명 물맛 감별사 ‘워터 소믈리에’ 자격 획득

코웨이는 자사 환경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 26명이 물맛 전문가인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들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거쳐 워터 소믈리에 자격검정 시험을 통과했다. 20명은 워터 소믈리에 기본 수준인 3급을, 6명은 물맛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인 2급 자격을 각각 얻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워터 소믈리에 양성 과정을 지속 확대해 물 전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T, 1등 고객 서비스 기념 이벤트

KT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서비스 1등을 달성한 성과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T 모델이 고객 감사 이벤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서비스 1등을 달성한 성과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T 모델이 고객 감사 이벤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2017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이동통신, 인터넷, IPTV 전 부문 1위, 콜센터품질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T가 올린 감동 스토리 중 공감 가는 이야기를 선택하거나 고객들이 직접 경험한 KT 서비스에 대한 사연을 올려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만 명에게 기가지니 LTE, LTE 노트북 등을 증정한다.

LG전자 인공지능 플랫폼 사내 배포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플랫폼화한 ‘딥씽큐 1.0’을 사내 전 조직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 개발자라면 누구나 이 플랫폼을 활용해 AI 적용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AI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유망 벤처기업 9곳 선정…최대 30억원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유망 벤처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도 제2차 기보-스타 벤처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벤처기업은 ㈜에코에너지기술연구소, ㈜에프피씨, ㈜피엔피 등 9곳이다. 이들 중 기업체 대표의 기술사업계획과 심사위원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기업이 가려진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사전 보증 한도가 부여된다. 보증심사 절차가 간소화돼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기보 관계자는 “우수기술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K플라자, 2일부터 신년 첫 세일 ‘헬로 2018’ 돌입

AK플라자는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등 전국 전점에서 신년 첫 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일 기간 동안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ㆍ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신년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AK멤버스 신규 회원 선착순 2018명에게 황금망토블루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멤버스 카드를 발급하고, AK플라자 모바일앱으로 그림 퍼즐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애니팡 캐릭터 인형, 쿠션, 피크닉 매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금감원 제재대상자 대변할 권익보호관 위촉

금융감독원은 정재일 국민권익위원회 과장을 제재심의위원회 권익보호관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재대상자의 소명을 듣고 그 타당성을 검토한 휘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그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금감원은 앞서 제재대상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대심제와 권익보호관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금융감독ㆍ검사제재 혁신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