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희망배달 기금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옐로카펫 설치 활동과 희망놀이터, 희망배달마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이마트는 전국의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옐로카펫이란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와 동작감지 태양광 램프를 활용해 횡단보도 진입부에 있는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 장치이다.
이마트는 2016 년 인천, 부산, 광주 등 5개 시에 20개소의 옐로카펫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에도 서울 은평구를 비롯 인천, 용인, 제주 등 59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이마트가 옐로카펫 사업을 확대하는 이유는 국내 아동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 관련 사고율이 81%에 달하는 가운데 옐로카펫 설치가 통학로 사고 예방에 효과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마트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설립사업에도 동참해 문화적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아동들에게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미선산시장과 안성맞춤시장 내에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함께 희망놀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희망놀이터는 블록놀이방과 키즈카페를 접목한 놀이시설로 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150여 종의 최신 레고, 옥스포드 블록놀이존을구성하고 모션수팅볼풀장과함께 역할놀이존, 시청각존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들을 선별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희망푸드박스 사업과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는 “이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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