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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 SRT 타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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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 SRT 타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

입력
2017.12.26 13: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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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 2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내년 1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와 판매시설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체ㆍ연구소ㆍ벤처기업이 들어선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된다. 155만6,000㎡ 크기로, 광교테크노밸리의 10배,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가 넘는 크기다. 동탄테크노밸리 인근에는 2만5,000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도 위치해 있다.

서울로의 접근성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우선 수서발고속철(SRT) 동탄역이 1.2㎞ 거리에 위치해 있다. SRT를 타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GTX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했다. 우선 현대건설의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만 갖고 있으면 공동현관문을 출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의 조명ㆍ가스ㆍ난방ㆍ냉방ㆍ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무인경비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실시간 전기ㆍ수도ㆍ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 썼다.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500m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600m 거리에는 치동초교가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이 있으며,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내년 1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21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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