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손하의 캐나다 이민 준비설이 제기돼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윤손하는 과거 MBN ‘내 손안의 부모님-내손님’ 제작발표회에서도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 아들은 마냥 철 없고 천방지축인 아들”이라며 “나이가 들며 점점 무뚝뚝해질까 하는 생각에 ‘내손님’ 불효자 3인방을 보며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물론 저도 효녀는 아니지만 딸과 아들은 다른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매체는 윤손하가 캐나다 이민관련 법적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윤손하의 아들이 지난 6월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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