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프리한19'에 출연해 오상진과의 신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O tvN 측 관계자는 26일 "김소영이 '프리한19'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기적 19 편에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며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은 남편 오상진과의 달콤한 신혼 이야기를 펼쳐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한19' 녹화 당시 김소영은 퇴사 후 프리랜서 전향으로 고민할 때 오상진이 해준 남다른 위로의 말까지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김소영이 전한 오상진과의 사랑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프리한19'는 여행, 생활 상식, 과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쉽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소영이 출연하는 '프리한19'는 26일 저녁 8시 40분에 확인 가능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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